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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영./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
걸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멤버 채영이 일본 돔 투어 소감을 전했다.
채영은 8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안 우는데 마지막 날이라고 울어버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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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영./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
이어 채영은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어서 벅차기도 하고, 많은 분들께 감사하기도 하고 가족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멤버들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더 행복해서 그런 것 같아요"라며 "돔 투어 무사히 잘 마쳤으니 다음 우리 'FANCY'가자"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아름다워요", "'FANCY' 기대할게요", "수고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20일과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지난 6일 오후 나고야 돔에서 파이널 무대를 끝으로 돔 투어를 마쳤다.
또한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미니 7집 타이틀곡 'FANCY'(팬시)로 컴백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