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왼쪽)과 김원중. /사진=롯데 제공 |
7일 구단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를 맞아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소아암 환우 어린이들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을 매 경기 초대해 관람을 지원한다.
또, 11일 경기에 앞서 롯데 자이언츠와 롯데 멤버스,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함께하는 유니세프 아시아 교육 지원 사업(Schools For Asia)을 위한 1억원 상당의 희망포인트 협약식을 진행하고 손아섭, 김원중 선수를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임명한다.
김성인씨(왼쪽)과 가수 숙행. /사진=롯데 제공 |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011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유니세프 아시아 교육 지원 사업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