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백지원, 수녀의 대반전.. 수준급 타짜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4.0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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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열혈사제' 방송 화면


'열혈사제'에서 수녀였던 백지원이 수준급 타짜로 변신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김인경(백지원 분)이 김해일(김남길 분)의 작전에 투입되어 범인을 잡기 위해 타짜로 변신했다.


이를 위해 김해일과 구대영(김성균 분)선배 수녀의 허락을 받기 위해 성당을 방문했고 "악인을 잡기 위한 작전이다"라며 수녀들을 설득했다

이에 선배 수녀는 "사람의 목숨을 걸 만큼 절박한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만"이라며 김인경의 작전투입을 반대했다.

하지만 김인경은 "하지만 올바른 세상이 걸린 일입니다. 알량한 재능이지만 좋은 세상이 열리는데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허락 안 하셔도 할 겁니다"라며 굳은 마음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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