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홍콩서 데이트..4년째 연애중(ft.정우성)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4.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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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 / 사진=스타뉴스, 대상그룹


배우 이정재(46)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42)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겨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각종 커뮤니티 등에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홍콩에서 데이트 하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곁에는 이정재의 절친인 정우성도 함께 했다는 것.


앞서 이정재와 정우성은 지난달 말 행사차 함께 홍콩에 방문했다. 이 방문에 임세령 전무도 동행, 이정재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2015년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열애를 공개한 지 4년여가 흘렀음에도 굳건한 애정 전선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배우에 등극했으며 올해 초 영화 '사바하'로 사랑받았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다. 그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지난 2012년 대상 식품사업총괄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직을 맡았으며 현재 대상그룹에서 전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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