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2', 킬리언 머피도 등장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19.04.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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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 머피 /AFPBBNews=뉴스1


아일랜드 출신의 배우 킬리언 머피가 '소리내면 죽는다'라는 강렬한 캐치 프레이즈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공포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속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킬리언 머피는 전편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살아남은 에밀리 블런트, 밀리센트 시몬드, 노아 주프와 더불어 2020년 5월로 예정된 속편의 합류를 두고 논의 중이라고 한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는다.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영화속 아빠로 등장, 실제 부인인 에밀리 블런트와 부부관계로 등장해 훌륭한 케미를 보여주었다.

머피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스' '다크 나이트', '인셉션'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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