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 엘비스 프레슬리 매니저 연기 도전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19.04.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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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AFPBBNews=뉴스1


톰 행크스가 워너 브라더스의 신작에 출연할 예정이다.

호주 출신으로 '위대한 개츠비', '뮬랑 루즈' 등을 맡았던 바즈 루어만(Baz Luhrmann)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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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AFPBBNews=뉴스1


미국의 영화전문미디어 '데드라인'은 최근 톰 행크스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을 그려낸 신작 영화에서 프레슬리의 매니저였던 콜로넬 톰 파커 역을 맡게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톰 파커는 프레스리를 발굴해 록의 아이콘으로 만든 인물이다. 그 후 음악 프로모션 업계로 옮긴 후 프레슬리를 전설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1997년 87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영화의 제목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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