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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명 / 사진제공=더스타 |
영화 '극한직업'의 막내인 배우 공명의 "아직도 영화 관객수가 믿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2일 더스타는 배우 공명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공명은 '멍뭉미' 대표 주자답게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공명은 포근한 니트와 루즈한 실루엣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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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명 / 사진제공=더스타 |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명은 "'극한직업'의 1600만이라는 관객수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사랑받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라며 "책임감과 부담감이 몰려왔다. 그런 나를 보곤 선배님들이 자신감을 가지라고 응원해 줘 지금 이 부담감을 잘 이겨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차기작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또 한 번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과 함께 하게 된 공명. 그는 "30대 초반 여자 세 명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여자들의 일상을 담은 드라마다"라며 "이병헌 감독님 특유의 찰진 대사와 코미디가 담겼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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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명 / 사진제공=더스타 |
공명은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표현하는 걸 너무 좋아하고 이 사람 아니면 안 되는 스타일이다. 완전 올인한다"라며 "연애를 하지 않아 오히려 주변에서 더 걱정한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