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멤버들, 곰탕내기 족구 敗..차인표 몸개그[별별TV]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3.31 20:1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궁민남편' 방송 화면


'궁민남편' 멤버들이 곰탕 내기 족구 대결에서 패배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두근두근 생애 첫 MT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궁민남편' 멤버들은 스태프를 상대로 곰탕 내기 족구 대결을 펼쳤다.


첫 세트는 스태프 팀의 승리였다. 스태프 팀은 안정적인 족구 실력을 뽐내는 반면 안정환을 제외한 '궁민남편' 멤버들은 몸 개그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차인표는 연신 헛발을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세트는 차인표 매니저가 스태프 팀에 투입되면서 반전의 결과를 낳았다. 차인표 매니저는 '구멍'으로 전락, '궁민남편' 멤버들에게 승리를 안겼다.

최종 세트에서는 또 다시 차인표가 헛발을 연발하며 패배의 원흉이 됐다. 차인표는 연신 공 앞에서 넘어지며 웃음을 안겼다. '궁민남편' 멤버들은 스태프 팀을 상대로 2대 1로 패배했다.


.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