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안정환 잡는 최용수, 입담 폭발..웃음 만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3.31 14:19 / 조회 : 109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궁민남편'


최용수 프로축구 FC서울 감독이 '궁민남편'에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을 선사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베트남의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을 만나러 떠나기 전, 그와 깊은 인연을 가진 최용수 감독과 회동하는 '궁민남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차인표,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은 안정환보다 먼저 정상급 스트라이커 선수로 이름을 날리며 '독수리'라는 별명을 얻었던 최용수 감독이 등장하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박항서 감독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측근 최용수 감독으로부터 생생한 증언을 들었다.

이어 멤버들은 안정환에 대한 유도 질문을 던지며 두 선후배 사이의 폭로전에 밑밥 깔기에 나섰다. 미끼를 덥석 문 최용수 감독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안정환을 공격, 예능 활동에 대한 일침을 던지며 그를 꼼짝 못하게 만들어 멤버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31일 오후 6시 45분 방송.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