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
빈지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othes 2013~2018. R.I.P"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옷장에 있는 옷들을 꺼내 쌓아둔 후 정리 중이다. 다양한 디자인과 색감의 옷들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비와이, 주원, 어글리 덕 등 동료 연예인들은 "워매", "얼마입니까", "이거만 팔아도 집 살 수 있겠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월 제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