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가짜 출자자명부로 김병철 낚았다[별별TV]

이건희 이슈팀기자 / 입력 : 2019.03.28 22:48 / 조회 :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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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닥터 프리즈너' 방송화면 캡처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김병철을 압박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선민식(김병철 분)을 압박하는 나이제(남궁민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선민식은 출자자명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교도소를 찾아가 김상춘의 소지품을 뒤졌지만, 이미 택배로 다른 곳에 옮겨진 뒤였다.

나이제 역시 김상춘을 찾아갔다. 김상춘은 교도소에 있다며 출자자명부 위치를 알렸고, 나이제에게 택배가 배송됐다.

그러나 김상춘은 편지만을 보냈을 뿐 그에게 출자자명부를 보내지 않았다. 이후 나이제와 선민식은 출자자명부를 갖고 협상했다.

나이제는 선민식을 압박했으나, 선민식은 그 서류가 가짜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었다. 그러나 나이제가 갖고 있던 서류는 진짜인듯 보였고 선민식은 그에게 한 수 물러나며 조회에 참석하는 굴욕을 맛봤다.

하지만 오여사(김정난 분)는 선민식에게 "출자자명부가 다 차명이었으니 못 알아봤겠지"라며 이 서류가 조작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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