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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미국배우 스티븐 연이 공공장소에서 반려견의 목줄을 채우지 않고 무례한 태도로 일관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이 공공장소에서 반려견 목줄 미착용과 무례한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한국 에이전시에서 현재 상황을 스티븐 연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6일 스티븐 연의 한국 에이전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불거진 논란에 대해 스티븐 연에게 전달했다"며 "시차가 있어서 아직 답은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스티븐연이 공공장소에서 반려견 목줄을 미착용해 위협을 느꼈는 데다 무례한 태도와 말로 일관했다는 주장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 글이 여러 SNS와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스티븐 연에 대한 비난 여론이 크게 일고 있다.
현재 스티븐 연의 SNS에는 이번 논란에 대해 사실 여부를 묻는 댓글들이 계속 달리고 있지만 그의 입장글은 올라오지 않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