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25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S... one 태연 콘서트. 마지막 날 태연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한 SM TOWN!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민호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태연을 응원 온 윤아와 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태연은 "동생들이 제 막곤(마지막 콘서트)을 보러 왔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민호는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 실물 영접 와 여신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아가 "스콘, 잘해라. 울지 말고"라고 말하자 태연은 "안 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 민호는 "탱구 막콘 파이팅. 잘해라. 울어라. 울어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 남매", "보기 좋아요", "파이팅", "울어도 된다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s…one TAEYEON CONCERT'(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