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2세 계획 위해 산전검사 받았다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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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동상이몽2'에서 라이머가 2세 계획으로 산전검사를 받았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안현모와 라이머가 산부인과에서 산전검사를 받았다.


안현모는 적지 않은 나이라 산부인과에 가기 전부터 걱정이 많았다. 안현모의 나이는 만36세, 라이머의 나이는 만41세였다. 그러나 의사는 "40대 중반에 초산을 한 경우도 있다"며 안현모를 안심시켰다.

안현모는 "주변에서 안 좋은 경우를 많이 봤다. 특히 힘든 일을 하는 아내의 경우 나이가 적어도 잘못되는 일들이 많더라"라며 불안한 내색을 보였다. 안현모는 "건강 검진 외에 산부인과를 방문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산전검사 결과, 안현모는 정상이었다. 라이머는 "나는 슈퍼 특급으로 나왔을 거라"며 기세등등했지만 중성지방이 높게 나왔다. 평소 즐겨 먹던 야식과 맥주, 담배가 주된 요인이었다.


결혼하고 금연을 한 윤상현은 "금연을 어떻게 했냐면 고통스러울 때 노래를 불렀다. 그러면 신경을 딴 데 돌리게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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