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회원들의 속도에 '탄성+놀라움'[★밤TView]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6 00:24 / 조회 :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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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캡처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시청자들과 '문제적 남자' 출연진들이 대결을 펼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는 200회를 맞아 200명의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뽑힌 200명의 시청자들은 722:1의 경쟁률을 돌파한 '문사' 멤버들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사' 200명과 '문남(문제적남자 출연진들)' 6명의 대결이 이뤄졌다.

첫 번째 분야는 시청각 인지 능력을 키우는 측두엽을 활성화시키는 문제들로, 오직 눈으로만 푸는 것이 관건이었다. 첫 번째 문제가 출제되고 빠른 속도로 버저가 눌렸고 생각지도 못한 빠른 속도에 여기저기서 실소와 탄식이 터져나왔다. 특히 그 주인공은 아직 어린 중학생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고, 학생은 단번에 정답을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문제들에도 '문사' 회원들은 '문남'들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속도로 문제를 풀어내며 '문제적 남자' 출연진들의 기를 눌렀다.


두 번째 분야는 창의적 사고의 메카인 전두엽에 관한 것으로 이에 속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문제를 진행하는 와중 '경기과학고'에 재학 중인 한 회원은 20초 만에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남다른 능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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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캡처


한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제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은결의 등장에 200인의 시청자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고 출연진들도 반가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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