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산다라 박, 먹방 신예로 떠오르나[★밤TView]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5 21:36 / 조회 :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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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메이트2' 방송화면


'서울메이트2'에서 산다라박이 먹방 신예로의 자질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 산다라박은 여행 내내 음식을 복스럽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김숙과 산다라박은 산에서 트래킹을 마치고 필리핀 해산물 시장을 찾았다. 산다라박은 능숙한 솜씨로 랍스터, 새우, 가리비, 게 등을 골랐다. 이어 산다라박은 "해산물을 산 후 맞은 편 식당에서 "쪄주라거나 튀겨달라거나 주문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곧이어 랍스터 회와 라푸라푸(다금바리 종) 튀김, 칠리 크랩, 마늘밥 등이 한 상 차려졌다. 랍스터 회를 맛본 김숙은 "너무 귀한 걸 입안 가득 먹으니 '성공했구나'를 드디어 실감했다"라며 극찬했다.

김숙은 음식을 고른 산다라박에게 고생했다며 게살을 직접 발라 먹여줬다. 이에 산다라박은 표정을 신경쓰지 않고 얼굴을 한껏 찡그리며 먹었다. 스튜디오에서는 "또 산다라의 먹방이 나왔다"며 즐거워 했다.


한편, 오늘은 김숙의 필리핀 여행 마지막 날이었다. 김숙의 여행 메이트 타샤와 프랑스는 김숙에게 나무로 엮은 가방과 진주 목걸이를 선물해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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