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카밀라/사진제공=C·C엔터테인먼트, 유재덕 작가 |
'자력갱생돌'로 유명한 걸그룹 카밀라(한초임, 정유빈, 정유나)가 오는 4월 컴백한다.
25일 오전 카밀라는 스타뉴스에 "오는 4월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카밀라는 오는 4월 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넘어가(Take me home)'를 발매한다. 이 곡은 카밀라의 유혹에 넘어가라는 뜻이 담겼다. 이단옆차기의 박장근이 작곡을 맡았다.
) |
| 카밀라/사진제공=C·C엔터테인먼트, 유재덕 작가 |
카밀라는 지난해 8월 발매된 '레드립스(RED LIPS)' 이후 8개월 만에 신곡 발표로 컴백하게 됐다. 음원 발매 후 여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넘어가'는 카밀라의 섹시한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리더 한초임이 직접 의상을 디자인 했다. 최근 마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도 의상을 입고 나섰다.
신곡 발매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초임, 정유빈, 정유나의 각기 다른 섹시미를 엿 볼 수 있다. 섹시, 청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4월 가요계에서 어떤 활약을 뽐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카밀라는 리더 한초임이 C·C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설립해 자체제작한 그룹이다. 홍보, 활동 등 자체적인 기획으로 지난해 가요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음원 발매 후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MBC 뮤직 '쇼 챔피언' 등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 MBC '나 혼자 산다'에도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고, 한초임이 지난 1월 제28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