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여동생' 밴디트, 4월 10일 정식 데뷔 확정(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3.25 08:55 / 조회 : 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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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MNH엔터테인먼트 첫 걸그룹 밴디트(BVNDIT)의 정식 데뷔일이 오는 4월 10일로 확정됐다.

MNH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밴디트(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가 오는 4월 10일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MN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밴디트의 4월 10일 출격을 알리는 데뷔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신비로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밴디트는 이번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봄과 어울리는 화사하고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프로필 이미지와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어떠한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음을 입증한 밴디트가 첫 번째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Be Ambitous N Do IT'의 약자로, '큰 꿈을 품고 나아가라'라는 의미를 지닌 밴디트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보유한 송희, 이연, 시명, 정우, 승은까지 총 5명이 모여 한 팀을 이뤘으며, '청하 여동생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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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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