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출격 '미우새', 日 예능 시청률 전체 1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3.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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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윤아(소녀시대)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가 지상파 일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올랐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부 18.9%, 2부 21.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3월 17일) 시청률 1부 20.9%, 2부 21.5%보다 각각 2.0%,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동시간대(1부 오후 9시 10분~오후 10시 2분, 2부 오후 10시 3분~오후 10시 52분) 및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 SBS)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미우새'에는 윤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윤아는 스튜디오에서 만난 출연자들의 어머니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토니안의 어머니는 윤아에게 "H.O.T 좋아했지?"라며 "토니가 조금만 더 나이가 적었으면"이라며 아들과 만남을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미우새'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6.0%, MBC '호구의 연애'는 1부 2.3%, 2부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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