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연애' 허경환 "괜찮은 사람 있다"..애정 공세 예고 [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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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호구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


'호구의 연애'에서 허경환이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는 저녁 식사 후 캠프파이어 앞에 '호감 구혼자'들이 옹기종기 둘러앉았다.


이들은 서로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는 진실 게임을 했다. 황세온은 허경환한테 "다 잘 챙겨주시는 성격 같다"고 했다. 허경환은 "제가 호감이 있다고 챙겨주면 그분이 부담스러워 하실 수도"라며 배려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허경환은 덧붙여 "저도 챙기면서 계속 보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진심을 드러냈다. 윤선영이 허경환에게 "진심을 드러낼 의향도 있는지"라 묻자 허경환은 "괜찮은 사람이 있다"면서 "들이댈 거예요"라고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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