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남태부, 김하경에 "상 받았다"..소심복수[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4 21:38 / 조회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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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남태부가 성공한 뒤 김하경을 찾아왔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는 방재범(남태부 분)과 강미혜(김하경 분)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재범과 강미혜는 옛날에 연인이었다. 방재범은 작가상을 받고 강미혜가 일을 하는 설렁탕 집에 찾아왔다. 방재범은 "어머니는 나를 아직 기다리고 계시던데 혹시 너도 그러니"라 말하면서 "너한테 할 말 있어서 왔다"고 했다. 방재범은 "나 상 받았어"라고 자랑했다.

이에 강미혜는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고 소리치고 화를 냈다. 방재범은 자신의 드라마가 세계로 수출되고 있고 인기가 많다는 소식을 강미혜에게 전했다. 방재범은 "그냥 너가 알고 있었으면 해서, 그럼 이만 안녕"라고 말을 남긴 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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