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미녀와야수' 제치고 역대 3월 최고 흥행작 등극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3.24 11:12 / 조회 : 899
  • 글자크기조절
image
'캡틴마블'


마블 솔로 무비 '캡틴 마블'이 '미녀와 야수'를 제치고 역대 3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지난 6일 개봉한 '캡틴마블'의 누적관객수가 24일 역대 3월 최고 흥행작인 '미녀와 야수'의 누적 관객수 513만 8328명을 넘어서 역대 대한민국 3월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작품으로 우뚝 섰다.

'캡틴 마블'은 디즈니 '미녀와 야수' 및 '건축학개론',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까지 모두 제치고 역대 3월 최고 흥행 캡틴으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한국영화 '돈'과 함께 흥행 투톱으로 주말 박스오피스를 지키고 있다.

'캡틴마블'은 '블랙 팬서',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 500만 관객 이상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전세계에서도 역대급 흥행 돌풍과 함께 한화 1조원 이상 수익을 돌파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