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범경기 2타수 무안타 침묵... 타율 0.229↓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9.03.24 07:11 / 조회 : 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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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AFPBBNews=뉴스1



추신수(37·텍사스)가 리드오프로 출전했으나 안타는 치지 못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29까지 하락했다.

추신수는 팀이 0-1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버치 스미스(29)를 상대해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4회에는 바뀐 투수 부바 더비(25)를 상대로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역시 2루 땅볼 아웃에 그쳤다.


이후 추신수는 5회초 수비를 앞두고 페드로 곤잘레스와 교체되며 이날 자신의 경기를 모두 마쳤다.

한편 8안타를 친 텍사스는 11안타를 때려낸 밀워키에 3-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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