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신곡팔이소년 유재환..곡 팔기위한 몸부림[★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4 00:43 / 조회 :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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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장명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곡을 팔기 위한 유재환의 필사적 노력이 방송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유재환이 작곡가로 분해 매니저와 함께 자신이 만든 곡을 가수들에게 선보이는 장면이 나왔다.

유재환은 총 3명의 가수에게 곡을 어필했다.

첫번째로 찾아간 사람은 가수 김조한이었다. 이어서 찾아간 가수는 트로트가수 김연자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가수는 걸그룹'오마이걸'이었다.

세 가수 모두 유재환의 곡을 듣고 "너무 좋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곡 구매의 순간에서는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환은 찾아간 가수들마다 "당신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말해 '전참시'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이영자는 "너무 진정성 없는거 아니야"고 했고, 유재환은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환의 매니저는 그의 친한 친구이자 좋은 매니저였다. 유재환 매니저는 "재환이가 '내가 뭘 해야 될지 몰라할 때, 너는 이걸 하면 잘할 것 같다'고 말해줘서 이것저것 배우게 됐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이승윤은 아들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는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모두 이뤘다며, 또 하나의 목표는 '화장품 광고를 찍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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