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육중완 밴드, '감성폭발'..프로미스나인 꺾고 첫 승[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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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에서 육중완 밴드가 첫 승을 올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사가 김병걸 편'이 펼쳐진 가운데 홍경민, 사무엘, 프로미스나인, 몽니, 육중완 밴드, 김용진, 김보형까지 총 6팀이 나서서 명곡들을 재 해석했다.


첫 번째 무대를 꾸민 가수는 육중완 밴드였다. 육중완 밴드는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선곡했다. 육중완은 폭발적이고 거친 감성을 드러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프로미스나인 이어 등장, 육중완 밴드에 맞섰다. 프로미스나인은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를 선곡했다.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편곡으로 명곡 판정단과 호흡했다.

명곡 판정단은 육중완 밴드에 손을 들어줬다. 육중완 밴드는 비교적 고득점인 410표를 얻으며 프로미스나인을 누르고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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