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돌아왔다' 잠실 한화-두산 개막전 2만5천석 '매진'

잠실=김우종 기자 / 입력 : 2019.03.23 15:27 / 조회 : 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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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잠실야구장 모습. /사진=김우종 기자

한화와 두산의 잠실 개막전이 매진됐다.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 리그 개막전을 치르는 가운데, 2만 5천석 전석이 매진됐다.

두산 관계자는 "오후 3시 15분을 기해 이날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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