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딸 향한 악플에 재차 경고 "법 무서운 줄 모르네"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3.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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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이상아가 딸 윤서진에게 악플을 남긴 네티즌에게 다시 한번 경고했다.

이상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무슨 말을 하려고 계속 이러는지. 합의는 없을 것 같다"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올렸다.


이상아는 "진짜 법 무서운 줄 모르네. 고소한 거에 대해 궁금들 한가 본데 분명히 했고, 조용히 기다리면 연락들이 갈 겁니다"라고 고소 진행 상황을 알렸다.

이어 "아직도 서진이 모든 SNS에 새로운 악플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추가 고소할 수 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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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앞서 이상아는 지난 1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딸 윤서진 양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이 윤서진 양의 SNS에 가정사와 관련된 악플을 달고, 그가 학교폭력과 관련됐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빚었다.

이에 이상아 측은 문제가 된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죄와 협박죄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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