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민현 인스타그램 |
황민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말과 함께 서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아 황민현 사진만 봤을 뿐인데 두 시간 지남"이란 글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황민현은 "지룽이형 두 시간을 알차게 사용했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의 우정 훈훈하다", "역시 워너원", "숨이 막힌다", "너무 멋있다",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민현과 윤지성은 그룹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항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신곡 '노래 제목'을 발표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으며 윤지성은 지난 19일과 21일 각각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