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2' 장도연, 눈치 빠른 양세형에 정체 '들통'[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2 23:57 / 조회 :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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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 캡처


'미추리2'에서 장도연이 눈치가 빠른 양세형에게 정체가 들통 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에서는 1000만원을 찾기 위해 힌트를 찾아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도연은 저녁 식사 준비 시간에 몰래 빠져나와 힌트를 찾는 것을 열중했다. 그러던 와중 마찬가지로 힌트를 찾기 위해 나온 양세형과 마주쳤다.

양세형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장도연에게 "네가 빨간 공(1000만원을 숨긴 사람)이면 난 진짜 멘탈 나갈 거 같다"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장도연은 자신을 믿으라는 듯이 "공조하는 것도 네가 1번이야"라고 말했다.

서로 가진 힌트 모두를 공유하길 바라는 양세형에게 장도연이 "(힌트 공유를) 하나씩만 하자"고 하자, 양세형은 "너 뭐 있구나"라며 장도연을 의심했다. 이어 그는 "나 진짜 걱정되는 게 네가 만약에 숨긴 사람이라면… 그렇지? 너도 힘들겠지"라며 장도연을 떠보려 했고, 장도연은 표정관리를 실패했다.

이에 양세형은 "내가 공조를 잘못했다"며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장도연은 양세형과 완전히 헤어진 후 "눈치챘겠지?"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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