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
가수 제시가 까만 양말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시의 일상이 공개됐다. 갓 잠에서 깨어나 침대에서 뒤척거리는 제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시는 양말을 신고 잠을 자고 있었다. 이불 밖으로 튀어나온 제시의 양말을 본 박나래는 "발이 왜 이렇게 까매"라며 놀랐다. 이 모습은 마치 기안84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제시는 "나 더러운 사람 아니다. 평소에 양말을 신고 잔다. 여름에도 나시티에 반바지를 입고 양말을 신고 잔다. 항상 손발이 춥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