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보우하사' 재희, 박정학 잡기 위한 판 만들었다[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2 19:30 / 조회 :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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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재희가 박정학을 잡기 위한 판을 만들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마풍도(재희 분)는 서필두(박정학 분)를 잡으려는 계략을 짰다.

심청(이소연 분)은 사라진 마영인 회장(오미연 분)을 걱정했다. 하지만 마풍도는 "이참에 서필두를 완전 잡으려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마풍도는 "그럼 할머니 뜻을 따라줘야지. 서필두가 놀 판을 만들어 줘야겠다"고 선언했다.

서필두는 마영인 회장을 놓친 것에 분노했다. 마풍도는 서필두를 찾아가 "할머니가 하와이로 가시기로 했다. 그쪽 기후가 폐암 치료에 좋다고 판단하셨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서필두는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마풍도는 심청에게 돌아와 "서필두는 하와이 자금확보를 위해 점점 속도를 낼 거고 우린 그걸 잡으면 될 거야"라고 밝혔다. 한편 서필두는 "중국 쪽에 연락해서 자금 알아봐. 마영인이 나타나기 전에 쐐기를 박아야겠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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