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하빈 다리 부상 "치료 전념..7인 체제"(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3.22 18:47 / 조회 : 95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iMe KOREA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 멤버 하빈이 다리 부상을 당해 활동을 잠시 멈추고 치료에 전념한다.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 하빈이 안무 연습 중 다리를 접질려 병원을 찾았다. 현재 경미한 발목 인대 부상으로 회복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위해야 한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하빈은 일주일 간 활동을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빈도 이날 소속사를 통해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얼른 회복해서 더 씩씩한 모습으로 컴백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드림노트는 지난 13일 2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 타이틀 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로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드림노트는 하빈의 부상으로 22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부터 7인 체제로 활동한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