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김혜윤, 실검 1위 소감 "'예서 책상' 아닌 본명 처음"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3.22 08:55 / 조회 :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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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왼쪽), 김혜윤 /사진='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캡처


배우 김혜윤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는 'SKY캐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윤은 "최근 대학교를 졸업했다. 올해로 24살이 됐다"고 'SKY캐슬' 종영 후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백수가 됐으니 다음 작품으로 취업을 하려고 한다"며 차기작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작품은 없다. 고르진 않고 열심히 오디션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혜윤은 이날 등장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이를 확인한 김영철은 김혜윤을 축하하며 "실검 1위에 오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혜윤은 "제 이름으로 실시간 검색어 1등을 한 적은 없다"며 "'예서 책상'이 1등 한 적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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