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주진모, 박지빈 특종 잡고 딸 구했다 [★밤TView]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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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빅이슈'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빅이슈'에서 주진모가 박지빈의 특종을 잡고 딸을 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연출 이동훈, 극본 장혁린)에서 한석주(주진모 분)가 백은호(박지빈 분) 특종 사진을 찍었다.


지수현(한예슬 분)은 내일 백은호가 스위스로 수술차 떠난다는 사실을 접했다. "갑자기 스위스?"라며 이를 기회라고 생각했다. 지수현은 백은호가 여자들과 얕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지수현은 백은호의 연락처를 살펴봤다. 서혜주라는 바뀐 번호인데 아직 지우지 못하는 연락처가 있었다. 지수현은 백은호가 서혜주에 미련이 남았을 거라 판단했다. 그래서 서혜주를 미끼로 삼기로 했다.

서혜주는 백은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백은호는 "다신 못 볼 줄 알았던 누나가 나한테 연락까지 주고"라며 만나자고 했다. 백은호는 서혜주를 보기 위해 병원을 나섰다.


서혜주를 만난 백은호는 속임수를 써 그 곳을 빠져나왔다. 그러나 한석주만이 백은호 차를 미행했다. 한석주는 "아무리 카메라 눈이 좋아졌다 해도 직접 가서 보는 사람 눈만 하겠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같이 따라오던 극성팬의 차를 피하려던 백은호의 차가 강물 속에 빠지고 말았다. 백은호는 서혜주를 구하기 위해 수영을 했다. 이를 보던 한석주는 다리를 잘 쓰는 백은호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한편 세은의 엄마 배민정(최송현 분)은 심장공여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의사는 "수술비 등 전액 저희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석주가 특종을 잡자 지수현이 심장을 주기로 한 약속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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