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한예슬, 박지빈의 병역 기피 특종 놓쳤다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1 22:36 / 조회 :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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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이슈' 방송화면


드라마 '빅이슈'에서 한예슬이 박지빈의 '병역 기피' 특종을 잡아내지 못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연출 이동훈, 극본 장혁린)에서 지수현(한예슬 분)은 백은호(박지빈 분)의 특종 사진을 찍지 못했다

지수현(한예슬 분)은 백은호의 이모이자 시호 엄마를 찾아갔다. 지수현은 "다른 데 팔려다 사모님한테 우선권을 주려고요. 시호와 은호의 미래가 뒤바뀔만한 사진 찍을 예정이예요"라고 말했다.

특종 2팀 팀장 이명자(김규선 분)는 미인계를 써서 백은호 옆 병실에 들어갔다. 내시경 카메라를 이용해 벽이나 천장을 뚫으려 했지만 다 막혀 있었다.

이를 보다 못한 한석주(주진모 분)는 "건물이 박스 구조라 뚫는 건 힘들고 환기구 통로로 들어가면 될거다"라고 말했다. 특종 2팀 팀원은 백은호 병실의 환기구에 도착했다. 그러카메라를 깊이 넣는 실수를 범했다.


그렇지만 백은호의 엄마는 모르는 눈치였고 은호 병이 진짜라는 대화를 나눴다. 이에 "쇼야. 눈치챘어"라며 의심했다.

지수현은 포기하지 않고 백은호의 병실 온도를 올리기 위해 공기를 주입했다. 이내 더워진 백은호는 침실에서 나왔다. 그러나 두 발로 일어서지 못하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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