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박은석 수술 두고 김병철과 대립'[별별TV]

이건희 이슈팀기자 / 입력 : 2019.03.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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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닥터 프리즈너'


'닥터 프리즈너'남궁민과 김병철이 대립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나이제(남궁민 분)과 선민식(김병철 분)의 대립이 시작됐다.


이날 이재환(박은석 분)은 호송차로 이송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결국 그의 수술을 앞두고 나이제와 선민식은 그를 수술할 의사를 두고 대립했다.

나이제는 "지금 전화 끊으면 과장님 인생도 끝난다. 이재환은 수술 여부에 따라 형 집행정지가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는 태강그룹 의사들밖에 없다"라고 본인이 수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선민식은 "자네는 이 사고가 의도적으로 계획됐다는 건가?"라며 그에게 되물었고, 선민식은 나이제에게 "환자 목숨 빌미로 거래하는 사람 안 믿는다"라며 그를 내쫓았다.


이후 이재환은 나이제에게 "내가 말했지. 내 손에 털끝 하나 못 댄다고"라고 그를 도발했다.

하지만 나이제는 결국 이재환의 수술을 시작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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