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2' 태국 3인방, 드라마 투어 大성공 [★밤TView]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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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와2' 방송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똔이 만족스러운 드라마 투어를 마쳤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태국 3인방은 방송국 견학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 드라마 매니아인 똔은 방송 세트장에 가보고 싶어했다. 태국 3인방은 상암동 MBC에 도착했다. 상암 MBC에는 드라마 촬영장 세트장 체험파크와 가이드 투어가 있었다.

친구들은 한복 체험도 했다. 그린은 왕 의상을, 나뷘은 무사의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그린은 드라마 매니아 답게 왕을 능숙하게 흉내냈다.

이어 친구들은 트릭아트관에 도착했다. 사진에 어플을 적용하면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다. 이때 가장 들뜬 사람은 똔이었다. 드라마 'W'의 사진을 발견해서 였다. 똔은 또 커피 프린스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방송국 견학을 마친 친구들은 식당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한국 메뉴판을 읽지 못해 당황했다. 나뷘은 번역 앱을 사용했지만 오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들은 이모님을 불렀지만 소통이 되지 않았다. 결국 무엇을 시켰는지 모르는 메뉴가 도착했다. 감자탕을 본 친구들은 돼지 등뼈를 가위로 분리했다. 손으로 뜯어먹는 맛을 느끼진 못했지만 요리에 만족해 했다.

세 번째 목적지는 강남 가로수길이었다. 친구들은 "활기찬 곳이다"라며 즐거워 했다. 똔은 드라마에 나왔던 카페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MC 알베르토는 "실제로 드라마 투어를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밝혔다.

타차라와 친구들은 '방탈출 게임방'을 찾았다. 똔과 그린, 나뷘과 타차라가 한 팀이 됐다. 몰입도 높이는 음악과 조명에 똔은 욕까지 하며 무서워했다. 똔과 그린은 정확히 1분을 남기고 탈출에 성공했다.

나뷘은 귀신을 안 믿는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곧 무서워했고 시간 안에 게임을 성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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