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2' 태국 3인방, 부모님 위해 스님이 됐던 사연은? [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1 21:1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어서와2' 방송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태국 3인방은 부모님을 위해 스님이 됐던 경험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스님 경험이 있는 태국 3인방이 한국 사찰을 체험했다.


이튿날 친구들은 추운 겨울 날씨에 완전 중무장을 했다. 친구들은 "수도에 산이 있다니 대박이다"며 신기해 했다. 친구들은 도심 속 사찰 흥천사에 도착했다.

태국 3인방은 "태국에서는 남자가 성인이 되면 스님이 되는 문화가 있다"고 털어놨다. 아들이 부모를 위해 하늘에 덕을 쌓으려고 3주에서 3달까지 스님이 된다고 밝혔다.

똔은 "같은 불교인데 화려한 태국 절과 다르다. 조용하고 얘기를 크게 못한다"고 말했다. 그린은 "혼란스럽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고 만족했다.


다른 법당에서는 염불을 외우고 있었다. 친구들은 염불에 "멜로디가 있다. 태국은 악기도 없고 일정한 음이다"라고 신기해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