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2' 타차라 만난 태국 3인방 "갈비찜 최고"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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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와2' 방송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타차라를 통해 갈비찜을 맛본 친구들은 만족해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타차라와 재회한 태국 3인방의 모습이 공개됐다.


태국 3인방은 타차라를 만나러 길을 떠났다. 가는 길에 서울 야경을 보고 "불빛이 많다", "다리가 정말 길고 크다"며 감탄을 내뱉었다. 타차라는 친구들을 위해 핫팩과 마스크를 가져오는 꼼꼼함을 보였다.

타차라는 한우갈비찜 식당으로 친구들을 안내했다. 타차라는 소갈비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단짠단짠한 태국 음식과 비슷해서 골랐다"고 밝혔다. 친구들은 홀린 듯 갈비찜에 시선이 고정됐다. 이어 맛있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미식가 그린은 한우 버섯 불고기도 골랐다. 불고기를 맛본 친구들은 맛이 진한 갈비찜이 태국 사람 입에 맞는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똔은 갈비찜이 여태까지 접했던 한국 음식과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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