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닿다' 이동욱, 유인나 향한 키스 "사랑합니다" [★밤TView]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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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캡처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이동욱과 유인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연출 박준화, 극본 이명숙, 최보림)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과 오진심(유인나 분)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혁준(오의식 분)은 오진심에게 "오빠를 여기 한 대 쎄게 때려. 오빠는 맞아야 해. 오빠가 진짜 맞을 짓 했거든. 실은 권정록 변호사 네가 싫어서 헤어진 거 아니야. 그 사람 너를 너무 좋아하고 아껴서 그랬던거야"라고 말했다.

오진심은 권정록이 자신에게 헤어지자고 한 것이 진심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챘다. 결국 그는 권정록을 향해 직진 작전을 펼쳤다.

이후 오진심은 도시락을 싸서 가져다주거나 함께 저녁을 먹자고 제의하는 등 권정록을 찾아가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권정록은 "사진이 찍혀서 스캔들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하냐"며 더 이상 이러지 말라고 조언했했다. 그러나 오진심은 "걱정되면 찾아오고 보고싶으면 보러 올거예요"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또 오진심은 권정록이 임윤희 사건에 승소했다는 뉴스를 보고는 다시 한 번 권정록과 만남을 주도했다. 오진심은 권정록에게 "다시 시작해요 우리. 이래도 정말 나 안잡을거예요? 이대로 놓으면 영영 못 보는데도?"라며 손을 내밀었다.

그런 오진심을 바라보던 권정록은 "오진심씨 사랑합니다"라고 말한 후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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