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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사진=오하영 인스타그램 |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의 오하영이 유쾌한 사진을 공개했다.
오하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모르겠어요. 어쩌다 보니까. 누가 시킨 것은 아닌 게 함정. 판다들은 우리를 예뻐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참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입술을 포함한 얼굴 전체에 낙서를 한 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쾌해", "영원히 여섯이 함께", "코믹 핑크"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2011년 데뷔 후 오랫동안 함께하며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