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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인기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국민 센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강다니엘의 '소속사 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강다니엘은 21일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율촌을 통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율촌은 가처분 신청의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LM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의 사전 동의 없이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 상 여러 권리를 제 3자에게 유상 양도하는 공동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전속계약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이와 함께 "법적 논쟁으로까지 가게 돼 매우 안타깝고 아껴주는 팬들에게 무척 죄송하다"라며 "이번 사태가 하루 속히 잘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밝혔다.
율촌은 이와 함께 "가처분은 1~2개월 전후로 신속하게 결정이 이뤄지며 인용 결정이 나오게 될 경우 강다니엘은 바로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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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가수 정준영(30)이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곧바로 구속 절차에 들어갔다.
정준영은 21일 오전 9시 30분께 성폭력 범죄 처벌 특례법상 카메라 이용 등 촬영 혐의 관련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9일 성폭력 범죄 처벌 특례법상 카메라 이용 등 촬영 혐의로 정준영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정준영은 이날 낮 12시 30분 모든 심사를 마치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준영은 두 손에 포승줄이 묶인 채로 법원 직원과 이동했고 정준영은 호송 차량에 탑승했다. 사실상의 구속 절차를 밟은 것으로 보인다.
정준영은 이날 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서서 직접 준비한 사과문을 꺼내 읽고 저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합니다. 오늘 구속 영장 실질심사에서는 수사기관의 청구 내용을 일체 다투지 않고 법원에서 내려지는 판단에 겸허히 따르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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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때아닌 '개명 해프닝'을 겪었다.
최근 모모랜드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낸시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해시태그가 '#그루'로 표기됐다. 지난 2월 말까지 낸시 관련 게시물에는 '#Nancy'라는 해시태그가 사용 됐기에 이 같은 낸시의 해시태그 변화는 '승리 게이트'와 맞물려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낸시는 여전히 '승리'였고, 또 '그루'기도 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낸시의 한국 이름은 여전히 이승리"라며 "그루는 예전부터 써오던 예명이다. 개명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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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아이돌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28)이 오는 5월 의무경찰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21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에 따르면 손동운은 오는 5월 9일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입소, 의무경찰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어라운드어스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손동운이 운전 특기병으로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3차례 불합격 끝에 합격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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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보이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오는 4월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말 해병대에 지원한 민호가 21일 오전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호는 오는 4월 15일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민호는 입대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그는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3를 통해 오는 28일 데뷔 후 첫 솔로곡 'I'm Home(그래)'를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