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꽃할배' 어게인?..박근형이 쿠바 가자고" [★숏터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3.21 12:53 / 조회 :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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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 / 사진=(주)메리크리스마스


배우 이순재(85)가 '꽃보다 할배' 새로운 시즌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순재는 21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로망'(감독 이창근)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 '로망'은 정신줄 놓쳐도 사랑줄 꼬옥 쥐고 인생 첫 로망을 찾아 떠나는 45년차 노부부의 삶의 애환이 스민 아른아른 로맨스. 고령화 시대, 부부 동반 치매 소재로 눈길을 끈다. 이는 파격적인 영화적 설정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을 담담히 반영한 결과다. 이순재는 정영숙과 부부 호흡을 맞추며 연기경력 도합 114년의 호흡과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순재는 영화 '로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신구와 더블 캐스팅으로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를 함께 공연하고 있다.

이순재는 "최근 작품에서 치매와 관련 된 역할을 많이 했는데, 내년에는 새작품을 파고 싶다. '베니스의 상인' 샤일록 같은 역할을 연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순재는 '꽃보다 할배' 다음 여행 계획은 없느냐는 질문에 "여름에 다들 시간 맞춰보고 되면 가고 싶다"라며 "박근형이 쿠바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망'은 4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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