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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나혜미 /사진=스타뉴스 |
배우 나혜미가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왕비의 자식들'로 쉼 없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2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나혜미는 오는 4월 말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연속극 '왕비의 자식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왕비의 자식들'은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리는 가족 드라마. 나혜미는 극중 왕가네 삼남네 중 둘째 왕금주 역을 맡아 연기한다.
나혜미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연기를 선보이게 돼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왕비의 자식들'은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오는 4월 29일 첫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