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민경·효민, 굴욕 끝! 한끼 성공[★밤TView]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3.21 00:07 / 조회 : 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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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


가수 강민경(다비치), 효민이 연이은 인지도 굴욕 끝에 한끼 도전에 성공하고 웃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서울 종로구 교남동에서 강민경, 효민이 밥동무로 나서 강호동과 이경규와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민경은 이경규, 효민은 강호동과 팀을 이뤄 한끼 도전에 나섰다. 기대 반, 우려 반에 도전을 시작한 강민경과 효민은 시작부터 불안한 기운이 엄습했다.

효민, 강민경의 첫 초인종은 실패로 끝이 났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한동안 실패를 거듭했고, 이 과정에서 인지도 굴욕으로 고개를 숙여야 했다.

한끼 도전 성공은 효민, 강호동 팀이 먼저 했다. 두 사람이 간 집은 집 밖에서 먼저 만난 부녀였다. 어린 자녀가 있는 이 집에서 효민과 강호동은 화기애애 이야기 꽃을 피우며 한끼를 했다.


강민경은 실패가 이어지는 과정에서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종종 이경규도 당황케 할 정도였다. 이경규가 초인종을 누른 집을 또 누르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한끼를 허락해 준 집에 들어갔다.

강민경은 오랜만에 집밥을 먹게 돼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 한끼를 허락해 준 어머니에게 피아노 치기 조언을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가 치매 예방으로 피아노 연습을 한다고 하자 반주를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강민경, 효민은 각자 들어간 집에서 숨은 사연을 들으면서 공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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