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아나운서, 고 정주영 회장 18주기 제사 참석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9.03.21 02:00 / 조회 : 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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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남편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8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노현정(40) 전 KBS 아나운서가 고(故)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8주기 행사에 참석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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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남편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8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한복에 외투를 걸친 노 전 아나운서는 남편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정몽구 회장의 자택으로 들어갔다.

노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고 정주영 회장의 17주기 행사 당시 한복에 베이비 핑크 컬러의 클러치를 들어 눈길을 끈 바 있다. 올해에는 특별히 눈길을 끄는 소품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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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7주기 당시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모습. /사진=김창현 기자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노 전 아나운서는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을 진행하며 사랑받았다.

2006년 8월 정주영 고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씨와 결혼하며 KBS에서 퇴사, 현대가 며느리로 살아가고 있다.

노 전 아나운서는 매년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제사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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