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2년만 드라마 복귀, 재미있고 신나있어요"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9.03.21 04:00 / 조회 : 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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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배우 안소희가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안소희는 최근 공개된 매거진 나일론 4월호 화보에서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의 룩을 레이어드한 착장들을 자신만의 무드로 소화해냈다.

안소희는 화보에서 화려하고도 다양한 소재와 패턴들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그림으로 만들어냈다.

2년 만에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로 돌아오는 안소희는 이번 작품에서 유쾌하고 호기심 많은 알바왕 (김)정은 역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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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안소희는 "일찍 데뷔한 덕에 다른 일을 접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작품에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연기로써나마 해볼 수 있어 재미있고 신나있다"고 말했다. 간혹 연기라든지 내 선택에 불안하거나 지칠 땐 어떻게 다잡는 편이냐고 물음에 "애써 피하려 하지 않고 생각의 흐름에 맡긴다. 그리고 나선 ‘이걸 내가 왜 하기로 했지?’하는 본질적인 초심을 다시 한 번 떠올린다. 그럼 불안정한 감정이 명확해지더라"라며 본인의 신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오는 2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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