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성수, 살벌한 부동산 가격에 좌절[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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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림남2' 방송화면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김성수는 이사를 가려고 했지만 살벌한 부동산 가격에 좌절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김성수는 등교시간에 쫓기는 딸 혜빈을 위해 이사를 가려했지만 부동산 가격에 좌절했다.


김성수의 딸 혜빈이는 집에서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혜빈이가 중학생이 되고나서 집이 학교와 멀어졌고 전쟁같은 등교시간으로 힘들어 한 것이다. 다음날 새벽 6시에 깨워 주기로 했던 김성수는 아침에 알람을 놓쳤고 학생복을 당일 아침에 다리는 등 느긋한 모습을 보였다.

학교에 도착한 혜빈은 김성수에게 2교시 교재를 깜빡하고 안 가져 왔다고 전화했다. 김성수는 학교 근처의 부동산을 방문했다. 혜빈이를 위해 분당으로 이사를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김성수는 턱없이 높은 부동산 매매가격에 좌절했다.

답답한 마음에 김성수는 매니저를 찾았고 매니저는 "20분만 일찍 일어나면 1시간 일찍 학교에 도착할 수 있다. 형이 아침에 태워주던가. 게을러서 그런 거다"라고 따끔하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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