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장인 회춘 도와주는 살뜰한 사위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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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FT 아일랜드 최민환은 장인의 회춘을 도와주는 살뜰한 사위의 모습을 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은 늦둥이가 있는 장인을 도와 회춘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율희의 남동생 민재의 초등학교 입학식을 위해 온 가족이 집을 나섰다. 민재의 아버지는 정장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학교에 도착해 다른 젊은 아버지와 비주얼적으로 다른 모습에 속상해 했다. 사람들은 민재와 20살 차이인 최민환을 아빠로 착각했다.

며칠 후 장인이 민환의 집을 방문해 짱이가 물려 입으라고 민재 옷을 한아름 가져왔다. 이어 장인은 젊은 아빠로 돌아가려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최민환은 장인에게 밝은 옷을 입으면 젊은 느낌이 들 거라며 본인의 옷들을 추천했다. 또 최민환은 장인에게 염색과 처진 얼굴을 위한 리프팅 팩도 해드리며 살뜰한 사위의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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