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측 "출산 붓기 안 빠져서..성형 NO" [★NEWSing]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3.20 14:36 / 조회 : 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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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한 뒤 성형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정아 측이 임신, 출산으로 인한 붓기라고 해명했다.


20일 오후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정아가 오늘(20일) SNS에 근황을 공개했는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 성형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성형은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정아가 임신으로 체중이 증가했고, 출산 후 붓기가 아직 빠지지 않은 모습을 그대로 올려서 그렇게(성형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면서 "성형이 아니다"고 말했다.

박정아는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이어 지난 8일 득녀, 엄마가 됐다. 출산 후 산후조리 중이다.

그녀는 20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 거 같아! 앗싸~ 돈 굳었드아!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수유로 밤잠 설치면 곧 빠지겠지? 엄마 된지 11일차! 몸무게 +10 일단은 조리원 라이프를 즐기겠어욧!"라는 글도 남겼다.


한편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 2010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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